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빛별 Feb 27. 2024

매일 아침 나의 몸에게 감사합니다.

인류 역사의 그 어떤 부귀영화를 누린 사람도 이 세상에서 계속 살지는 못했다. 미래의 인류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말이다. 무한하게 이 삶을 누릴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드는것만 같은 지금의 나, 그리고 우리 모두 조차 말이다.


내가 하나의 생명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건 나의 몸이 있기 때문이다. 나의 몸이 나의 의식에 따라 움직여 주고 내가 하고 싶은것을 하게 도와준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인생의 한점인 오늘을 이어나가게 해주는 나의 몸에게 참 감사함을 느낀다. 이 몸이 없다면 내가 어떻게 이 순간을 살 수 있을 것인가.


오늘 하루도 최대한 정갈하게 단정하게 강건하게 이 몸을 이용해야지.




매거진의 이전글 가슴에 호소하라는 부장님, 숫자를 말하라는 팀장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