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평범한 사람이 폭발적인 성과를 만들어 인생의 무대로 올라 주인공이 될 수있는 체계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나는 책 제목인 '슈퍼노멀'이라는 단어를 가만히 쳐다본다. 이상하게도 저 '노'가 '노비'할 때 '노'로 보였다. 그리고 노비 중에서도 탁월하다면 '슈퍼'라는 단어를 앞에 달 수 있구나. 그리고 노비도 Super가 된다면 더이상 노멀하지 않은, 노비와 같이 얽매인 삶을 살지 않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따라왔다.
그럼, 어떻게 하면 슈퍼노멀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기존에 캘리최 회장님이 알려주었던 것, 자청님이 알려주었던 것을 실제로 어떻게 실천해 나갈 수 있는지 '이해'할 수 해 주었다. 그리고 '어떻게'를 몰라 그자리에 우두커니 서있지 않고 '정말 움직이게' 개념을 잡아 주었다.
1. 먼저 내가 하고자 하는 분야의 '돌연변이'를 찾는다. '돌연변이'는 롤모델이라 부를 수 있고 나의 '페로소나'라고 부를 수도 있다.
2. 그 돌연변이를 샅샅이 분석한다.
3. 그리고 그 돌연변이를 밴치마킹해서 그 작업의 과정을 세분화한다.
4. 그리고 그 세분화한 과정중 실력의 부분과 운의 부분을 나눈다.
5. 실력은 높이고, 운과 관련한 부분은 자주한다.
6. 반복한다.
나는, 브런치에서 가치있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지금 떠오르는 그 돌연변이님을 자세히 살펴봐야 겠다. 그리고 프로세스를 만들어 미래 돌연변이가 되고 싶은 지금의 나와같은 노멀님들에게 나의 색깔로 업그레이드해서 나눠드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