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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빛별 Sep 25. 2023

'슈퍼노멀'의 '노'. 노비의 노인가.

주언규 작가의 슈퍼노멀을 읽고

이 시대의 스타 중 한명, 주언규님 (구 신사임당)


주언규님의, 책 슈퍼노멀을 단숨에 읽었다.


"Super Normal = 폭발적 성과를 만드는 평범한 사람"


이 책은 평범한 사람이 폭발적인 성과를 만들어 인생의 무대로 올라 주인공이 될 수있는 체계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책 제목인 '슈퍼노멀'이라는 단어를 가만히 쳐다본다. 이상하게도 저 '노'가 '노비'할 때 '노'로 보였다. 그리고 노비 중에서도 탁월하다면 '슈퍼'라는 단어를 앞에 달 수 있구나. 그리고 노비도 Super가 된다면 더이상 노멀하지 않은, 노비와 같이 얽매인 삶을 살지 않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따라왔다.


그럼, 어떻게 하면 슈퍼노멀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기존에 캘리최 회장님이 알려주었던 것, 자청이 알려주었던 것을 실제로 어떻게 실천해 나갈 수 있는지 '이해'할 수 해 주었다. 그리고 '어떻게'를 몰라 그자리에 우두커니 서있지 않고 '정말 움직이게' 개념을 잡아 주었다.


1. 먼저 내가 하고자 하는 분야의 '돌연변이'를 찾는다. '돌연변이'는 롤모델이라 부를 수 있고 나의 '페로소나'라고 부를 수도 있다. 


2. 그 돌연변이를 샅샅이 분석한다.


3. 그리고 그 돌연변이를 밴치마킹해서 그 작업의 과정을 세분화한다.


4. 그리고 그 세분화한 과정중 실력의 부분과 운의 부분을 나눈다.


5. 실력은 높이고, 운과 관련한 부분은 자주한다.


6. 반복한다.


나는, 브런치에서 가치있는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지금 떠오르는 그 돌연변이님을 자세히 살펴봐야 겠다. 그리고 프로세스를 만들어 미래 돌연변이가 되고 싶은 지금의 나와같은 노멀님들에게 나의 색깔로 업그레이드해서 나눠드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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