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퇴사 충동은 직장인의 기본값이다.

by 제이슨

출근하면서 매일 하는 생각.


“오늘도 참고 간다, 돌겠다 진짜.”


근데 그게 너만 그런 거 아니다.


옆자리 애도, 말 잘 듣는 대리도,

맨날 팀장한테 아부 치는 과장도

속으론 다 같은 생각하고 있다.


“씨X, 이거 언제까지 버텨야 되냐.”


퇴사충동은 비정상이 아니라,

직장인의 기본값이다.


말 안 하고 넘기니까 모르는 거지.

근데 쌓인다.


한 마디, 한 표정, 한 줄 메일.

다 짜증 나고, 서운하고, 열받고.

그게 하루하루 쌓여서,

어느 순간 빡, 하고 터지기 직전까지 가는 거다.


사직서 템플릿 켜봤다가,

통장 잔고 보고 다시 닫고.


이직 생각하다가도

“뭐, 거기도 똑같겠지…”

하면서 포기하고.


다들 그 선에서 조용히 무너지고 있는 거다.

이게 지금 우리 모습이다.


그러니까, 퇴사 생각한다고

스스로를 비난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말자.


당신은 지금,

정상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거다.


비정상인 건

이 X같은 구조고,

사람보다 실적 먼저 챙기는 문화고,

감정도 시간도 갈아 넣게 만드는 조직이지.



퇴사충동이 이상한 게 아니다.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게 더 수상하다.





퇴사 충동은 직장인의 기본값이다..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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