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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rainon
Jun 13. 2021
별이 적신 브런치
별빛 향기에
취한
나비.
밤의 끝에 닿으면
그
황홀
한 심연과 만날 수 있을
거야
기다리
다 만난 새벽
안개가
부르는
잔잔한 자장가 베고 달달한 늦잠
깨어나
마시는
달콤한
아점.
...
여기
내려 스민 거였어
!
결국에 만난,
맛난 풀꽃 꿀에 담긴
어젯밤
별빛의 절정
.
keyword
별빛
브런치
감성에세이
rainon
rain on... 마른 곳을 적시는 빗방울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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