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 비정기적으로 만나는 지인이 있다.
그분은 인터넷으로 사업도 하고 있다 하고, 커피관련 사업도 하며, 유튜브도 살짝 , 블로그 글은 열심히 올리고 있단다. 이번엔 아버님이 하시던 건설업 일도 맡아서 하게 되었다고. 아 그리고 종종 강의도 하신다
예전에도 책을 권해주어 읽었는데 <일독일행 독서법>...
덕분에 내가 다시 책을 보게되었고, 그로인해 나름 꽤 위안을 얻었던 좋은 기억이 있다.
평범하고 보잘것 없어 보이는 내 삶에도 유트뷰, 블로그, 브런치 등을 통해 더 유익하고 재밌게 표현할 수 있다는~
요근래에는 커피를 전달해 주려고 잠깐 들렸다가 만났는데 역시 긍정에너지가 FULL!!
나의 이 브런치 시작도 그분의 코치로 시작했으니~
훌륭한 동기부여 강사가 맞다!!
딱히 친구가 아니어도,
주기적으로 만나지않더라도~
살살 연결되어 있는 인맥이어도
도움되는 긍정의 기운에 늘 반갑다.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좀 느슨하더라도 어울려 살아가며
반가운 존재이길 !
더불어 나도 꼬물꼬물 뭔가 해보려는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