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넣은 만큼 남는다
10만 원을 가지고 100만 원을 벌기가 어려우듯, 배운 내용이 적으면 결과물이 적을 수밖에 없다. 뭔가 큰 결과물을 기대하고 싶다면, 그만큼의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1, 2시간 만의 공부로 상당한 폭의 성장을 이루어내기는 어렵다. 아예 결과물이 없을 수도 있다. 공부는 투자한 만큼 나오는 종목이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확실한 것은, 앞서 언급하였듯, 좋은 성적,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고 싶다면, 그만큼 공부해야 한다. 주변에서 누군가 '공부에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한다면, 많이 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그게 아니라면 더 해라. 미쳐라.
복사본이 되지 말자
겉으로 보기에 사람들 대부분은 복사본이 되려고 자처한다. 자녀를 학교를 보내는 것 까지야 그럴 수밖에 없거나, 그래야 한다고 한들, 그 외에 학원을 보내고 공부를 시키는 등의 것들이 모두 복사본이 되겠다고 자처하는 것이랑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남들이 하니까? 그러면서 남들과는 다른 대우를 받기를 원한다. 공부를 하는 가장 큰 이유들 중에 하나이다. 복사본이 되지 않기 위해서이다. 유일한 나로 존재하기 위해서이다. 현대 인류라면 누구나 꿈꾸는 그 '유일한' 인류가 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