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친구가 불편해졌다."
'내 친구가 불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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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친구들을 챙겨라. 지금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 마라."
"친구는 온 세상이 다 나의 곁을 떠났을 때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좋게 말하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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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명언처럼 '친구'는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다.
하지만, 살다 보면 관계가 불편해질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친구와의 관계에서 신경전이 있었을때 '친구니깐 괜찮겠지.'
하고 별일 아닌 듯 넘어가다.. 작은 것이 쌓이고 쌓여서 폭발하는 경우 또는
친구를 친구가 아닌 호구로 본 경우 불편한 관계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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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사기관에서 남녀에게 물었다.
"진정한 친구는 몇 명인가."
여자는 평균 3.2명 / 남자는 평균 2.7명 이라고 답했다.
출처 : 듀오(2018년) / 20-30대 미혼남녀 631명
그렇다면 친구가 적이 될 확률은 얼마일까.
‘친구’ 관계는 3년이 지나도 여전히 70% 정도의 사람들이 ‘친구’ 관계로 남아있으며,
‘친구’가 ‘중립’으로 바뀔 수는 있지만(약 30%의 비율), ‘친구’가 ‘적’으로 바뀌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1%)
출처 : 세상물정의 물리학 / 김범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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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통계가 말해주는 것 처럼 친구가 적으로 바뀌는 경우는 상당히 드물다.
가끔씩 불편해지는 시기가 오긴 하지만, 친구는 쉽게 다른사람이 되지 않는다.
그러니 오늘(11월6일) 하루, 내 친구에 대한 불편함을 적으면서
친구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하고 새로운 시작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오늘은 친구에 대한 불편을 적어보자.
당신의 친구의 불편을 삽니다. >>> https://www.nitpi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