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이용하는 취업사이트 잡코리아 사람인 워크넷 알바몬 교차로 벼룩시장등등 이런 사이트는 구직자에게 쉽게 일자리를 줄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공개구직을 하면 스카웃제의도 받을수있게 아주 편리함을 준다 회사측에서는 쉽게 인재를 공급받을수있게 구인처를 제공해준다 지금 취업사이트 없이는 쉽게쉽게 연결되기가 어려울정도로 필수적인 사이트인것같다. 하루에도 취업공고와 이력서가 수없이 게제가 되고있다. 그많은 구인구직수가많고 그만큼 이직회수가 잦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습관적으로 중독일정로 취업사이트를 볼때가 많다. 주식투자할때 증시현황확인하는 것처럼...사람들이야 일자리를 구하려면 일단 봐야돼니까.. 취업사이트는 구직자한테 돈받고 취업공고를 보여줄까? 당연히 돈있는 회사한테 돈받고 광고수익을 받는다. 그만큼 을의입장에 처한 구직자는 쉽게 공고를 볼수있고 취업을 하게 된다. 취업사이트는 취업공고라는 상품을 중개하는 중개인이 된다. 그래서 어쨋든간에 취업연결이 잘될수있도록 하는 중개인이지만 한편으로 어쩔수없게도 이윤을 창출하는 사기업이기도 하다.
취업을 하게 되었지만 사정상 이직을 해야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하지만 구직자들의 회사간에 비교의식으로 여기 말고 더좋은데가 있을것같은데... 라는생각이 들게만드는 그런 구직자들의 안타까움 심리를 이용하려는 기업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든다. 한마디로 취업준비생의 심리를 이용하려는 취업중개회사의 마케팅 전략에 말려는든게 아닌가 싶다. 이런 사이트는 지난 imf위기 터진고나서 대량실업이 발생
하고 고용불안에 이어 이직회수가 잦아짐을 틈타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려는 사이트인것같기도 하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안그래도 이직이 점젖 잦아지고 있는데 이직을 유발해서 회사를 오래다닐수없도록 하는 불난데 더불채질하는 격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극단적으로 얘기하자면 회사측에에서도 돈내고 취업공고를 내면 낼수록 손해라는 걸 알까싶다. 취업공고 내고 입사자들어오고 또 다른회사에서 공고를 내면 회사다니다가 이직하고 t.o생기면 또뽑고 그래서 인생은 돌고 도는게 아닌가싶다. 어쨋거나 내 의견은 전적으로 내 입장, 내경험 내생각에 아주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취업준비생들의 대부분의 마음은 한결같은게 아닐까 .??그리고 또한편으로는 취업시장은 하나의 경매시장이 아닌라가라는 생각도 든다.
난 경매를 잘모르지만 입찰자(취업준비생)작 상품(일자리)을 구매하기 위해 희망하는 가격(스펙,역량) 을 불러 낙찰(합격통보)를 받기위해 참여하는 그런게임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