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수련회 참여

잊고 있던 어린 나를 만나는 시간

by 장블레스


내 마음의 깊은 곳을 만나는 시간, 내적치유수련회


상담심리 공부를 시작하면서, 나는 내면의 문을 조금씩 열기 시작했다.

그 문 너머엔 내가 외면해 왔던 기억들, 말하지 못했던 감정들, 그리고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들이 조용히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내적치유수련회라는 이름의 여정을 만나게 되었다.

처음엔 막연했다. 과연 내가 그 안에서 무엇을 마주하게 될까, 두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그곳은 생각보다 따뜻했고, 조심스럽게 내 마음을 꺼내어 놓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소그룹, 그 작은 공동체의 힘


수련회는 소그룹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 함께 앉아,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놀랍게도, 그들은 나를 판단하지 않았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주었고, 내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여 주었다.

그 안에서 나는 마음껏 목놓아 울었다. 어린아이처럼...

어릴 적 기억 속에 묻어두었던 슬픔이, 조용히 흘러나왔다.

그리고 마음껏 웃었다.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지만 또 다른 나의 이야기들에 공감하며,

반복해서 울고 웃었다. 그들의 이야기가 바로 내 이야기였다.

나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졌다.

나를 다시 만나는 여정


경험 많은 리더의 인도 아래, 나는 내 안의 아직 자라지 않고 있는 어린 나를 다시 만났다.

그동안 외면했던 감정들, 잊고 지냈던 나의 모습들.

그 모든 것이 치유의 빛 아래에서 조금씩 녹아내렸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상처도 함께 치유받는 경험이었다.

공감은 때로 말보다 더 깊은 위로가 되니까.


마지막 날, 우리는 해맑게 웃으며 서로를 안아 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유 없는 아픔은 없다는 것을 확인하며

서로의 앞날을 축복해 주었다.

추천하고 싶은 치유의 길


혹시 당신도 마음속에 묻어둔 이야기가 있다면,

한 번쯤은 그 이야기를 꺼내어 놓고

마음껏 울고 웃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 주서택 목사님의 “내적치유수련회”

• 정태기 목사님의 “치유상담연구원” 과정 중 영성수련회

이 두 프로그램은 내면의 회복을 위한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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