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넬로 이야기

황금별딱지를 잡아라

by 장블레스

유능한 나무 사람에게는 황금별딱지를, 무능한 나무사람에게는 검은 딱지를 붙여주는 마을이 있다.


모두가 더 많은 황금별딱지를 받기 위해 경쟁하며 살아간다. 매년 하루를 정해 가장 많은 별딱지를 받은 나무사람에게는 트로피를 수여한다. 반대로 가장 많은 검은 딱지를 받은 사람에게는 루저상을 수여한다.


펀치넬로는 항상 사람들 기대에 못 미쳐 온몸에 검은 딱지로 가득하다. 오늘도 그는 황금별 딱지를 받기 위해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질 않는다.


어느 날 루시아라는 소녀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 몸에는 어떤 딱지도 붙어 있지 않다. 심지어 황금별 딱지를 붙이려 해도 붙여지지 않고 떨어진다.


왜일까?


그녀는 매일 목수인 거인 엘리를 만나러 간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것도 붙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펀치넬로도 두려움을 무릅쓰고 거인 엘리를 만나러 간다.


엘리는 나무 사람을 만든 목수이다. 엘리는 펀치넬로에게 ’너는 아주 특별 하단다‘라고 이야기해 준다. 왜냐하면 자신이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그러니 다른 나무 사람들 평가에 신경 쓰지 말고 매일 자신을 찾아오라고 한다.


엘리 이야기를 듣고 돌아오는 길.


펀치넬로는 생각한다.


“맞아, 엘리 아저씨 말이 진실일지도 몰라!”


그 순간 그에게 붙어 있던 검은 딱지 하나가 떨어진다.


< 너는 특별하단다 > 맥스 루케이도의 책에 나오는 내용이다.


우리는 하나 하나 모두 특별한 존재이다.


그러니 너무 남들 평가에 신경쓰지 말고


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부드럽고 진실한 그 분 음성에…

월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