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이렇게 했는데 안 붙겠어?"
안녕하세요! 2022학년도 연세대학교 언더우드학부(UD)에 특기자전형으로 최초합격한 이00입니다.
저는 혜림쌤의 언더우드 면접 대비 수업을 시작부터 수강한 학생으로서, 선생님의 생기부 점검 과정부터 파이널 수업까지의 긴 여정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뿐만 아니라, 선생님의 수업에서 다룬 내용이 현재 UIC의 Common Curriculum 수업에서도 도움이 되는 소소한 부분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반고에서 특기자전형에 합격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고에서 합격하는 친구들은 굉장히 높은 내신 성적을 가지고 합격한다고 하죠. 하지만 저는 그런 경우가 아니었습니다.
생활기록부를 채우는 다양한 활동에 흥미를 느껴, 발표와 연구 등에 최선을 다했던 저는 상대적으로 낮은 내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3학년 때 연세대학교의 UIC에 도전하고자 했을 때 유튜브에 우연히 접하게 된 혜림쌤과의 컨선팅을 진행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그 어떤 학원과 학교선생님들께서 검토해주신 것보다 열심히 생활기록부의 Content를 보셨습니다. 단순히 어떤 상을 받고, 어떤 책을 읽었는지가 아니라 제가 어떤 주제에 대한 어떤 활동을 했고 제가 느낀 점이 무었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활동을 할 때 다른 활동과의 연결점을 중시하는 저로써는 그런 부분을 깨달아주신 선생님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선생님과의 상담 과정을 통해서 저는 3학년 초반에 언더우드학부와 HASS를 위한 3학년의 대략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라는 선생님의 한마디는 저에게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이야기 한 대로 생활기록부를 관리하고, 3년 동안의 최고 내신을 받아온 저는 자신있게 선생님의 면접 수업을 등록했습니다. 그래서 여름방학에 시작한 수업은 4개월 동안 엄청나게 발전 시켰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선생님께서 제작하신 교재는 최고입니다! Argument와 Counter-argument, Problem과 Solution을 비교할 수 있는 표를 담은 교재는 실제 면접장에서 촉박한 시간 속에서도 구조적으로 답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었습니다. 그리고 교재의 텍스트만으로도 기본적인 상식을 넘어서, 수준 높은 답변을 할 수 있는 지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경제학, 철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를 중시하는 UIC의 성격에 맞춰 다방변의 정보를 교재에 실으셨고 이를 통해 답변을 더 풍부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열정적이고 친근한 TA 선생님들입니다! 저는 2시간의 수업 뒤에 온 2시간의 면접연습이 항상 기대되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선생님을 만날까?‘, ’지난번에 그 쌤이었으면 좋겠다!‘ 이런 기대감이었던 것 같네요. 선생님들은 항상 모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열심히 들어주시고, 건설적인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면접팁과 배경지식도 설명해주시면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선생님의 수업 밖에서의 응원들입니다! 면접 전날이 저는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10월 말에 보는 첫 대학면접이었기 때문에 저도 떨렸고, 다른 친구들도 떨린 것 같았습니다. 원래 학교에서 발표를 하고 토론을 할 때에도 떨지 않았던 저였기 때문에 저는 더 불안해졌고 결국 쉬는 시간에 선생님께 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저의 생기부 활동을 얘기해주시면서 ‘설마 이렇게 했는데 안 붙겠어?‘라고 해주셨습니다.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이시지만, 학생 한명한명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진심으로 응원을 해주신다는 부분에서 선생님의 수업은 더 뜻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5일에 대학 합격 발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연락했던 분 중 한분이 당연히 혜림쌤이셨죠. 선생님은 너무 축하해주셨고, 저도 그동안의 노력을 좋은 소식으로 보답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제가 읽기만 했던 합격수기를 직접 쓰고 있습니다.
저는 혜림쌤 수업의 내용은 면접 이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올해 UIC 1학년으로 여러분이 자소서를 쓰느라 많이 아실 CC(Common Curriculum)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Critical Reasoning‘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선생님 수업의 내용을 다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Logical Fallacy를 찾는 과정, 잘못된 Analogy를 발견하고 Counter Argument를 형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수업을 혜림쌤의 수업과 거의 동일합니다. 그래서 저는 혜림쌤께 배운 내용을 생각하면서 그동안의 과제를 작성했더니 모두 만점을 맞는 기쁜 일이 일어났습니다!
혜림쌤의 수업 내용은 대학 면접에서만이 아니라, 대학 수업 그리고 동아리 면접, 활동에서도 활용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수업을 선택한 저에게 칭찬을 하고, 저를 잘 이끌어주신 선생님께 굉장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영어 자기소개서 그리고 영어 면접은 한국 학생들이 굉장히 부담스러워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혜림쌤의 수업을 통해서라면 촉박한 면접 시간에도 대비해, 연세대학생이 되는 데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