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의 짧은 일기
출근 전에 오픈런을 해서 갖고 싶던 물건을 샀다. 간만에 기분이 조금 좋아졌다. 그래서 문득, 다른 사람들도 다 나와 같은 지옥에서 살고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타인에게 더 친절해야 한다는 그 누군가의 말이 떠올랐다.
나는 그런 것들이 내가 조금 괜찮을 때만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