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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넷플연가 Sep 24. 2016

<전시 스케치>
소중한 너에게


현시대에 그림이 다른 매체처럼 사람들과 조금 더 가까워 졌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제가 그림을 그리면서 평온함을 느끼지만 제 작업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건 관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그림을 보는 관객들이 평온하고 따뜻한 감정을 느끼길 바라며 일상 속에서 그림을 보고 조금의 여유로 녹아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작업하였습니다.


- 국성희 작가 인터뷰 中




국성희 작가님의 작품은 '카페 꼰띠고 인천차이나타운점'에서 8월 12일 금요일부터 10월 21일 금요일까지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작품은 직접 보는 감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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