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인 Oct 7 - Nov 4 @Rabbit hole
관객과 작품으로 소통하기 위해서 누구나 알고 있는 자연을 작품의 소재로 선택하고, 나만의 색과 기법을 통해 작품에 감성을 담아낸다. 관객 또한 자연을 그린 작품을 보며 자신만의 감성으로 그 대상을 받아드린다.
결국 작품은 하나이지만 그 작품이 다양한 의미로 다시 태어나는 것, 그래서 작가와 관객 모두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내가 생각하는 작품을 통한 '소통'이다.
- 어지인 작가 작업노트 中
어지인 작가님의 작품은 '서래마을 카페 레빗홀'에서 10월 7일 금요일부터 11월 3일 목요일까지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작품을 직접 보았을 때의 감동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