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넷플연가 Aug 02. 2017

인기를 끄는 조금 야한 한국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

심플한 선으로 사랑하는 이들의 분위기를 표현하는 작가 민조킹



따뜻하고 섹시한 연인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종이에 담는 작가 민조킹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나 ‘작가’보다는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 불리길 원하는 그녀의 그림을 소개합니다.



From the sky, 하늘에서 막 내려온 기분   


새해 첫 그림,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 둘만의 일탈, 빨간 사춘기  


너의 등짝 



그리고 키스 



사랑할 자격  


 

마지막엔 늘 그렇듯 입맞춤 


 

정적 속 



야, 나랑 놀자 밤 늦게까지 함께 손뼉 치면서

나랑 마셔 너와 나의 몸이 녹아 내리면 



안녕?



인스타그램 @minzo.king 을 통해 그림을 선보이며,저스툰에서‘쉘위 카마수트라’라는 웹툰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3권의 독립출판물을 제작하였으며 2017년 초 일러스트 에세이 ‘모두의 연애’를 정식 출간하였습니다.


작품 <너의 등짝>, <키스>, <여인과 초록의 방>은 각 에코백과 포스터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민조킹 작가의 Lover's Mood

https://7pictures.co.kr/products/minzoking



매거진의 이전글 3.5cm 작은 뱃지 안에 우주와 대륙을 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