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새로운 계획

2. 마이너카드 Wands, Two of Wands

by 김슈기

52. 새로운 계획


keyword :

새로운 계획, 야망, 목표를 세우는, 자신감이 있는, 또 다른 계획, 큰 포부



현재에 만족 못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는 남자가 있다.

안정적인 일에도 한 발 걸치고

지구본을 들고 멀리 넓게 펼쳐진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이미 익숙해진 일상에 한 단계, 한 층을 더 쌓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한층 더 성장할 준비를 위해 신중한 계획을 세운다.


나는 보통 미래에 대한 목표나 계획을 세울 때는

큰 목표부터 세운다.


"월 오천을 버는 작가가 될 거야"

원대한 야먕을 가지고 목표를 잡고

그 아래 작은 목표들을 세운다.

-브런치 작가가 되기

-매일 글쓰기

-매일 2시간 책 읽기

-매일 필사하기

-브런치 북 글 쓰고 구독자 늘리기

- 공모전 도전하기


등등

하나씩 나의 큰 목표에 작은 목표들을 세운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간다.

걸어가며 제자리걸음 같을 때도

큰 목표를 바라보며 걸어간다

제자리걸음도 걸음이다.

나는 나아가고 있다.

아무런 시간 같지 않은 시간들도 시간들이다.

계획을 했으면

자신감 있게 시작하고 버틴다.

버티고 나아간다.

미래를 바라보며 될 수 있다 생각한다.

될 수 있다.

될 수 있다.

할 수 있다.

미래를 그려나가며 현재를 쌓아간다.

가다가다 보면

언젠가 이룰 나의 큰 목표를 위해

작은 목표들을 하나둘씩 해나간다.


이렇게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큰 포부를 세우면

언젠간 이뤄질 나를 꿈꾼다.

꿈꾸는 건 자유니

제약을 두지 말고 언제나 크게 크게 꾸자

꿈도 욕심이라는 말은 있지만

그 욕심 현실에 여기저기 치여

내가 누려도 되나 하는 그 욕심엔

아무런 조건도, 요금도 없다.


새로운 계획은 요금 없는 나의 미래가 되는 것이다.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이다.

한 발 나아가 있는 내 발이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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