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번+100만 번
상담과 임상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하니
갈 길이 멀다.
과연 전문가라는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을까?
이도저도 안 될까 봐 걱정이다.
살면서 활활 타오른 적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거다.
아마도 꺼지지 않는 불씨로 이어가겠지.
애정하는 타 전공 교수님을 만났다.
"잘하고 있지?" 물으시는데 내가 우물쭈물해하니까
"그냥 하는 거야"
위로와 격려가 되었다.
전문가가 되려면 100만 번의 반복이 필요하다고 덧붙이셨다.
나는 상담과 임상 둘 다 하니까
200만 번을 반복하면 된다.
매일의 필요를 채우다 보면 200만 번이 되어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