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섦

2010년 9월 6일

by Taehun Roh


잠자리에 드는 낯섦.
아침에 일어나는 낯섦.
풍경에 대한 낯섦.
대화에 대한 낯섦.
언어와 움직이는 손가락에 대한 낯섦.

이 모든 것을 무너뜨리는 당신의 포근함. 이어지는 당신을 향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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