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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고맙습니다.
by
하나왕비님
Jul 8. 2024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비가 온다.
남편이 운동을 나갑니다.
책상어 앉아 있던 아내는
마음이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비
아내는 비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내는 비 오는 날을 무서워합니다.
20대.
비 오는 날 큰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 이후 비를 좋아하면서
비 오는 날 집 밖이
특히 건널목을 건너는 것이
무서워졌습니다.
아내는 고민하다
남편에게 전화를 합니다.
내 마음을 알립니다.
잠시 후,
사진이 한 장 도착했습니다.
아내는 웃습니다.
가고 싶은 곳을 포기하고
걱정하는 아내를 위해
집 앞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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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감사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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