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기안 환자가 호스피스 간호사에게 해준 말.
산다는 게 그런거더라.
잘 먹고
잘 살고
웃고
울고
나누고
사랑하기.
그게, 전부더라.
(밤근무 중, 우리 엄마와 나이가 같은 환자가 내게 해준 말.)
저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삶의 마지막 길을 함께 걷습니다. 병원 밖에서는 심폐소생술 강사로 생명의 기술을 나누고, 병원 안팎에서 배운것을 사유하고 글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