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이달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깊거나,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라면 당연히 최신 모델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의 성향을 가진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라면 지금이 팰리세이드를 구입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최근 반도체 이슈와 맞물려 중고차 가격도 폭등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팰리세이드 역시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대형 SUV인만큼 중고차 가격이 신차 가격과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치솟았습니다. 심지어 중고차 가격이 신차가격을 넘어서는 일도 있었죠. 이럴 때는 당연히 출고 빠른 신차구입이 가장 이득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이달의 구매혜택(5월)’을 살펴보면 팰리세이드의 할인율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생산월조건에 따라서 최대 4%까지 할인이 적용되고,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같은 기타 혜택을 더하면 140만 원의 추가혜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즉, 4%에 140만 원까지 추가 혜택을 챙길 수 있는 셈이죠. 이 정도 할인이라면 중고차를 구입하는 것보다 신차 출고가 낫지 않을까요?
할부를 진행한다고 해도 이율에 대한 걱정이 필요 없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모빌리티 할부는 36개월까지 2.8%의 금리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긴 48개월과 60개월도 각각 2.9%, 3%의 이자로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제1 금융권과 비교해서도 이율이 낮고, 수입차 브랜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한 수준입니다.
최근에는 모든 브랜드의 차량들이 계약 후 출고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너무 길어서 답답함을 호소하는 소비자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팰리세이드는 다른 차량들보다 비교적 빠른 출고가 가능합니다. 재고차량을 구입할 경우에는 가격할인은 물론이고, 별도의 대기 기간 없이 출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생산 요청을 하더라도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출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재고차량 구입이 아닌 경우에는 생산라인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팰리세이드를 지금 구입해도 좋은 이유는 변하지 않는 가치 때문입니다. 팰리세이드의 최대 강점 중 하나는 바로 공간감입니다. 3열에도 성인이 탑승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롭고, 넉넉한 적재공간 활용은 물론 차박도 가능하기 때문에 현행 모델도 공간감의 가치는 빛이 바래지 않습니다.
SUV 승차감은 투박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적어도 팰리세이드 승차감은 세단 수준으로 안락합니다. 방지턱을 넘을 때 전달되는 충격도 3열까지 대형 SUV라고 해서 막연한 부담감을 갖는 분들도 계신데요. 팰리세이드는 시야가 우수해서 여성 운전자분들도 차량에 적응할 틈 없이 편안한 운전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도 팰리세이드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입니다. 9개의 에어백과 함께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등의 사양이 기본 트림부터 적용됩니다.
다른 트림에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전방차량 출발 알림,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곡선로,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까지 탑재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해서는 걱정할 틈이 없습니다.
요즘은 브랜드를 막론하고, 반도체 부족 현상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이슈로 인해서 1년 이상의 출고 대기가 기본입니다. 때문에 중고차 가격 폭등은 물론이고,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인한 신차 가격도 급등하는 추세입니다. 일부 브랜드는 두 달 만에 차량 가격을 세 차례 인상하면서 비난을 받기도 했죠. 이런 상황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은 인기 모델을 할인된 가격으로 빠르게 출고 받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평소 팰리세이드에 관심을 갖고 계셨다면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