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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EW H Mar 10. 2023

디 올 뉴 코나, 소비자들의 BEST 선택은?

[디 올 뉴 코나 고객들의 BEST선택]

·       파워트레인 : 가솔린 1.6 터보 -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 토크 27kgf ·m
·       트림 : 프리미엄 트림 - SUV의 활용도를 배가
·       색상 : 아틀라스 화이트 - 46.6%의 소비자의 선택

▲현대 디 올 뉴 코나

현대자동차의 아이코닉 SUV인 디 올 뉴 코나가 2세대로 진화했습니다. 디 올 뉴 코나는 1세대 코나의 톡톡 튀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을 진화시켰고 크기를 키워 당찬 외관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최신 사양들이 대거 반영돼 국산 소형 SUV의 기준을 한 단계 높였습니다.


공식 출시 약 한 달 지난 지금, 국내 소비자들은 디 올 뉴 코나를 어떤 사양으로 선택했을까요? 디 올 뉴 코나를 구매한 소비자들의 BEST 선택을 알아보겠습니다.

▲다 올 뉴 코나를 구매한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선택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터보 엔진

디 올 뉴 코나는 198마력의 최고출력과 27kgf·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터보와 149마력의 최고출력과 18.3kgf·m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엔진 두 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엔진은 배기량이 다를 뿐만 아니라 성향도 다릅니다. 리터당 100마력이 넘는 출력비로 시원한 가속력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터보 엔진이 최적의 선택지며, 효율성과 메인터넌스 비용 등 복합적인 차량 유지비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엔진이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성향을 보이는 두 가지 엔진 중 선택 가능한 디 올 뉴 코나, 소비자들에게는 어떤 엔진이 더 많은 선택을 받았을까요? 정답은 시원한 가속력이 일품인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터보 엔진이었습니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은 디 올 뉴 코나를 구매한 전체 소비자 중 87.5%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현대 디 올 뉴 코나에 적용된 19인치 알로이 휠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형 SUV는 가격이 저렴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그러나 동일 트림으로 비교한다면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대비 70만 원 정도 더 비싸지만 그럼에도 국내 소비자들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선택했습니다. 소형 SUV는 가성비로 타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해 소형 SUV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 디 올 뉴 코나는 MFR과 프로젝션 방식의 LED 헤드램프가 적용됩니다.(*사진속 헤드램프는 프로젝션 방식)

디 올 뉴 코나는 모던,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세 가지 트림을 제공합니다. 특히 이번 디 올 뉴 코나는 가장 기본 트림인 모던 트림부터 높은 상품성을 자랑합니다. MFR 타입의 LED 헤드램프를 비롯해 대부분의 외부조명 장치는 대부분 LED가 적용됐습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 탑승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후석 승객 알림과 같은 지능형 안전 기술도 기본 제공입니다. 특히 후방 모니터 기능을 제공하는 12.3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기본 적용됐고,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제공됩니다.

▲프리미엄 트림부터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며 더욱 SUV 같은 외관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모던 트림만 하더라도 부족함 없는 구성의 사양을 갖췄습니다. 그러나 디 올 뉴 코나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이보다 한층 더 높은 수준의 편의사양이 기본 제공되는 프리미엄 트림을 44.5%의 높은 비율로 선택했습니다. 디 올 뉴 코나 프리미엄 트림은 SUV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루프랙,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 다크 그레이 클래딩/사이드 몰딩/범퍼, 벨트라인 크롬몰딩, 유광블랙 스포일러 가니쉬 등으로 변화를 준 외관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이번 디 올 뉴 코나는 무선 업데이트 기능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또한 현대 카페이와 e hI-pass도 지원합니다.

실내 구성은 사양은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사양들로 채워졌습니다. 운전석은 8way 전동시트와 2way 럼버서포트, 1열 통풍시트가 추가되고 2열에는 암레스트와 에어벤트가 적용됩니다. 또한 오토 디포그/미세먼지 센서/공기청정모드/에코코팅/애프터 블로우가 포함된 듀얼 풀오토 에어컨, 레인센서, 하이패스, 커버링 쉘프 등의 다양한 편의사양이 기본화됐습니다. 12.3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는 내비게이션으로 바뀌며 현대 카페이와 e hi-pass도 추가돼 수준 높은 편의성을 자랑합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아틀라스 화이트 색상이 적용된 디 올 뉴 코나 N Line

디 올 뉴 코나는 독특한 외관 디자인만큼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디 올 뉴 코나의 외장 색상은 미라지 그린, 네오테릭 옐로우,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어비스블랙펄, 아틀라스 화이트, 슈팅스타 그레이 매트 등 8가지 외장 색상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트림에 따라 적용되는 투톤 컬러 조합 6가지를 추가하면 디 올 뉴 코나에 적용 가능한 외장 색상은 무려 14가지에 이릅니다.

▲이번 디 올 뉴 코나에서 세번째로 인기가 많은 미라지 그린 색상

그중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외장 색상은 아틀라스 화이트였습니다. 아틀라스 화이트는 전체 색상 중 46.6%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그 뒤로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19.8%), 미라지 그린(13.8%)이 뒤를 이었습니다. 

▲디 올 뉴 코나 N Line 실내

‘룰브레이커’라는 이름과 함께 돌아온 디 올 뉴 코나는 과거의 코나는 물론이며 동급 경쟁 모델들과 비교해도 상위 모델에 버금가는 혁신적인 상품성을 자랑합니다.

▲디 올 뉴 코나 N Line 2열 모습

트림별 특징을 간략히 살펴보면 모던 트림은 기본 트림이지만 내 외관에 풍부한 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SUV 다운 당찬 외관 디자인과 오토 디포그/미세먼지 센서/공기청정모드/에코코팅/애프터 블로우 등의 기능이 적용된 듀얼 풀오토 에어컨과 1열 통풍 시트 등 편의기능 강화됐습니다.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구형 코나 대비는 물론이며 경쟁 모델과 비교 시 월등히 풍부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디 올 뉴 코나 N Line의 외관

디 올 뉴 코나 고객분들의 BEST 선택은 ▲경쾌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1.6리터 가솔린 터보, ▲SUV의 활용도를 배가시켜주는 프리미엄 트림, ▲46.6%의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아틀라스 화이트입니다. 여러분이 가장 선호하시는 디 올 뉴 코나의 사양은 어떤 구성인가요? 디 올 뉴 코나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가까운 현대자동차 전시장과 모터스튜디오에서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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