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자신 눈을 스스로 못 봅니다. 다른 사물은 보지만 정작 자신의 눈은 볼 수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물론, 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눈을 볼 수는 있습니다만 자연스러운 과정이 아닙니다. 반사된 것을 통해서 눈을 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직접 자신의 눈을 볼 수 있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사실 이는 눈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듣는 것, 냄새 맡는 것, 맛보는 것, 느끼는 것 등도 해당이 됩니다. 자신은 자신 스스로의 눈을 볼 수 없으며, 귀는 자신 스스로의 귀를 들을 수 없으며, 코는 자신 스스로의 코를 냄새 맡을 수 없습니다. 또한, 혀는 코 자신을 맛볼 수도 없으며 몸은 자신스스로의 몸을 느낄 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