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김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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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장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공무원 김선태를 영상에서 처음 보았을 땐 진지한 표정으로 본인 주장을 굽히지 않는 모습에 피식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런데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그의 얼굴이 그려진 노란 표지가 눈에 띄었다. 기대감으로 웃으면서 책을 집어 들었다.
홍보의 신, 김선태는 자의가 아니고 시장님이 시켜서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썰을 풀기 시작한다. 이 책은 그가 어떻게 충주시 유튜브를 성공시켰는지 그 비결을 잘 보여주고 있다. 물론 재미는 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