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에 초점을 맞추면 언제나 바람직하지 못한 구조에 빠지게 된다. 내가 어떤 사람인 가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오히려 만들어내고 싶어 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이를 이루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실천하는 것이다. 실험으로 시작해, 습관이 되게 하고, 생활방식으로 삼아라.
핵심 문장:
두 가지 다른 세계가 있다. 한쪽 세계는 정체성 강박의 세계다. 두 번째 세계는 살고 싶은 인생을 창조하는 세계다.
나에게로 향하는 시선을 거둬 이루고자 하는 목표로 돌려라
추천 포인트:
자기 확언과 무의식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우주의 기운을 끌어당겨야 함을 강조하는 현대인들에게 한방 날리는 책이다. 읽어보면 우리가 세뇌당했던 신화에서 벗어나 현실적으로 어떻게 구체적인 창조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지 설득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