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바로 너
살아오면서 너를 만난 것은 우연이 아니고, 틀림없이 이유가 있어서 일거야.
인연 중 가장 큰 인연, 소중한 우리 기억을 너에게 말할 수 있어
짧은 기간이지만 너무나 행복했단다.
만일 네가 나를 만나 주지 않았다면, 내 행복한 마음을 너에게 말할 수
없었을 거야
너는 나를 극진히 사랑하였기에 다가와서 다독여 주고, 눈물을 닦아주었지?
다른 이들을 만나게 하여 새로운 내가 되어, 화합하고 행복을 동행하는 모습도
너조차 만족해 보인다
우리는 서로 배려하고 욕심부리지 않으며 만나면 반갑고,
어려운 곳에서도 서로 손 내밀며 내 인생에 반세상을 살아왔지.
너를 만남으로 인해 나그넷길은 외롭지 않았다. 너를 만난 행운으로….
글로서 나를 사랑해 준 이 모든 생각과 감정들이 고맙구나.
털어놓을 수 있는 네가 있었기에 숨은 감정을 숨기고 나오는 행복한 동행은,
행운아로 너와 내가 하나 되어 걷기에 외롭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