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이들과 함께 할 때 그 아름다운 옷(희망) 이 내 옷이 되었고
깊은 어둠이 깔려 있을 때 어두움의 (절망) 옷을 벗어, 새 옷으로(사랑)
갈아입었더니, 그 옷이 나를 희망으로 변화시켜 주었다.
해가 저물어 갈 때 석양이 물들어 넘어가는 저 빛깔
어둠으로 가려져 나를 잡어 챙길지라도 나는 그가 있어(?)
내 삶은 빛을 보았다.
밤사이에 안녕이라는 단어가 무색하도록
저녁을 함께 나누고 3 시간 후 이별해야 하는 기막힌 순간을
그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심장마비로.....
그 생명줄을 붙잡고 있는 이의 손길을.
떠나보낸 그 친구가 그리워도 울지 못하는 시간들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내 모습이 가련하기도 하고.
그래도 우울이라는 친구와 손잡지 않았고
희망이라는 친구와 손잡어 결국 나를 버티어 내는 힘을 얻었지.
내가 먼저 다가가 새로운 시작이 발견된 것처럼,
멍 때린 그 순간보다 모닥불 앞으로 내가 다가서니 (사랑을 주는 모든 이들)
따뜻하고 훈훈함 속에 내 삶을 한줄기 빛 속에서,
새로 탄생되어 웃음을 찾았고 건강도 되찾았다.
시간의 변화는 나를 다시 빚어 새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고
지금 이 순간 자유인이 되어 내 존재의 소중함에,
하트, 하트를 보내 본다.
희망을 되찾은 위로와 격려의 힘은
내가 붙잡고 있는 모든 것을 놓아 버린 순간, (미련. 그리움)
참 자유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