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3년 09월 15일
언제가 마지막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유월과 칠월, 시작하는 여름이었던 것같은데.
자라나는 녀석들을 하나 둘 정리하며,
그제서야 가을이 왔음을 알아차린다.
허공의 순간이 흩어지지 않게 기록합니다. 누군가에게 닿을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