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곧 성인이라고
작년에 많이 달렸더라고요,
올해는 좀 걸으려구요.
요새 <에스파냐와 자퇴생>
연재가 게을렀습니다.
곳간에 글 채워놓겠다고
약속 드려놓고
금방 어겼습니다.
올해엔
안 당겨도 좀 쓰고, 많이 보는 해로 정하려구요.
책도 많이 읽어보고,
영화도 가지각색으로 시청하려 합니다.
더 이상은 쬐간한 실패들에
자책하거나
무엇이 잘못되었던 걸지
뒤돌아보고,
성찰할 체력이 없습니다.
인생이 잘 가는 중인가, 아닌가
안달복달할 체력도 없습니다.
쉽게 가는 <에스파냐와 자퇴생>
처음처럼,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정상 영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