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책방 책과아이들, 강릉 책방 아물다
10월에 서울이 아닌 장소에서 책공장 행사가 있다.
부산과 강릉.
오랜만에 서울이 아닌 곳의 독자들을 만난다. 신나~
부산 독자들은 오랜만에 만나고
강릉은 처음 간다.
일 핑계로 놀러가는 것 같다ㅎ
부산은
부산의 오랜 문화공간이자 서점인 책과아이들에서
감사하게도 책공장을 불러주셨다.
9월 28일부터 11월 26일까지
두 달간 책공장 책 속 그림과 사진 전시회가 있고,
전시회 기간에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두 번 있다
10월 1일(토) 오후 4시
작가와의 만남 - 김보경 <동물을 위해 책을 읽습니다>
10월 8일(토) 오후 4시
작가와의 만남 - 우동걸 <숲에서 태어나 길 위에 서다>
강릉은
강릉 북카페 아물다에서
심야책방 북토크가 있다.
10월 28일(금) 저녁 7시
이곳이 책방이자 심리 상담소이기도 해서
함께 동물의 마음을 들여다 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