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동네 고양이 은애는 마치 마당 입성 테스트 중인 것처럼
가끔 마당에 들어온다.
근데 진득하게 있지 못하고
금방 나가버린다.
마당에 들어왔다가 나가려는 은애에게
엄마는 마당에서 사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지만
까이고 결국 문을 열어주었다.
매번 문을 열어주는 건 나나 엄마.
참고로 은애는 덩치가 있어서 대문 밑으로 못 빠져나감..ㅋ
골목으로 나가 다음을 기약하는 은애.
은애야, 언젠가는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