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 목걸이, 11살 작은귀
애들 아침 밥을 먹이고 들어가려는데
목걸이가 왠일로 대문앞 계단에 앉아서 뭔가 째려봄
눈빛을 따라가니 아침 먹고 동네 산책중인 작은귀가 있다
목걸이의 눈빛은 꽤 매서운데
작은귀는 관심도 없는 듯 발라당..ㅎㅎ
비슷하게 생겨서는 왜 친해지지를 못하는지..
한 살 더 먹었으니
최소 목걸이 12살, 작은귀 11살.
나이도 더 먹었으니 둥글둥글 친하게 지내보자 얘들아~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