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궁리 저 궁리 하다가 전자책 도전
출판계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다른 출판사 사정은 잘 모르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매출이 줄어서 고민을 하다가
활로를 찾아본 게 전자책.
종이책 러버 인간형이라 전자책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전자책이 더 편하다는 사람도 있고
전자책 시장이 많이 커지기도 해서 시도해 보기로 했다.
작년부터 종잇값과 제작비가 왕창 올라서 부담이었는데
전자책은 제작비 부담이 적기도 하다.
1인출판 시작할 때 만난 지인이 전자책 전문가라
도움을 받으면서 걸음마 중이다.
헤맬 때면 도움 주는 사람이 꼭 곁에 있는 거 보면 인복은 참 많아ㅎ
게다가 출판진흥원에서 전자책 제작비 지원 사업을 해서
오늘 왕창 신청했다.
그간 나왔던 국내서 위주로 전자책을 제작할 거라
작가들에게 전자책 계약서를 다시 받고 있는데
한 작가님이 그랬다.
"이 궁리 저 궁리 하시는군요."
그 말이 딱 맞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