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인쇄 감리 갈 때면 검둥이 모자 만날 생각에 즐겁다^^
버려져서 몇 년을 떠돌던 녀석들이
공장 지대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공장 지대의 사랑받는 마스코트가 된 검둥이 모자.
1년 전만 해도 경계하더니
부르니 다가온다
사랑의 힘^^
아, 그런데....
내가 먹을 걸 챙겨가지 않은 거다.
인쇄도 인쇄지만
아이들 간식 챙겨야 하는데ㅋㅋ
어미는 아직 좀 경계하지만
아들내미는 성큼성큼 다가온다
손등을 내미니 핥아주기까지
검둥이 모자 너희들, 행복하게 살고 있구나.
근데 먹일 게 없다.
아들내미의 황당한 표정...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내가 너무 속상해하니까
인쇄소 사장님이 너무 미안해 말라고
각 공장의 사장님들이 밥 챙겨 간식 챙겨 따뜻한 집 챙겨...사랑받고 있다고.
고기 아니면 안 먹는다고^^;
유기견도 들개도 아닌 사랑받는 반려견이 된 검둥이 모자.
사장님들 감사합니다.
모두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