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목걸이가 뭔가 뚫어지게 쳐다보길래
"목걸이 새 잡지 마!"
꽥 소리를 질렀더니
눈에 힘을 확 풀고 먼 산 보듯 딴 짓을 한다,
억울한 표정이지만
내가 보기에 사냥하려든 거 맞거든
근디 목걸이 눈에 힘뺀 얼굴 좀 바보같구만...ㅎ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