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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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장마는 고양이다.
15년간 장마가 시작될 즈음 집으로 뛰어 들어와 장기투숙하던 고양이 민호.
민호님 예약은 하셨던가요??
한 달 넘게 2층 전부를 통으로 쓰시면서 먹고 싸고 자고 놀고...
일하다가 돌아보면 조용히 자고 있기도 했어.
살짝 입꼬리 올라간 거야?
장마엔 고양이를 기다려야지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