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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공장 Sep 10. 2023

엄마의 마당 친구 고양이 은애씨


틈만 나면 꽃나무를 가꾸는 엄마의 좋은 마당 친구가 된 은애씨


납작 엎드려 앉은 채 나무 다듬는 엄마를 뚫어지게 바라본다.

별로 재미있을 것 같지 않은데...


서로 좋은 친구가 생겨서 심심하지 않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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