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 밥 다 먹고 일어선 작은귀가
갑자기 멈칫
오~~~ 근육의 긴장감.
뭐지 뭐지?
딱새가 골목에 있다.
새 잡으면 안된다고 뭐라 하려는데
금세 긴장을 풀고 세수 하시더니 뒹굴거리신다.
작은귀
평화의 고양이냐
새가 무서운 거냐...ㅎ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