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알 수 없는 구토와 설사로 병원을 오가며 고생하던 목걸이가
잘 먹기 시작하면서 슬슬 살이 오르고 있다.
4키로밖에 안되는 쪼꼬미가
며칠 만에 200그램이 빠지고 뼈가 잡혀서 어찌나 놀랐는지.
겨울도 오고 살 통통 찌우자, 목걸이.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