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서는 개 식용 종식을 기원하는 챌린지 진행중인데
한국일보 고은경 동물복지전문기자의 지목을 받았다.
동물 책을 만들다보니
그간 개 식용과 관련된 많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알고 있다.
죽음 코 앞에서 개 식용을 면하고 산 아이들
집을 나간 아이를 찾다보니 누군가에게 이미 먹혔거나
입양을 보냈는데 식용으로 팔린 아이들....
개 식용이 존속되는 한 계속 되풀이 될 이야기들.
어느 때보다 개 식용 종식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과정 따위 상관없이 개 식용 종식 법안이 꼭 통과되기를 바란다.
사진 속 장군이는
여러 집을 전전하며 화장실 앞 같은 곳에 묶여 있다가
결국 몸 보신용으로 보내졌다가
죽기 일보 직전에 구해졌다.
인간의 손을 제일 무서워하던 장군이는
천천히 아픈 과거를 잊고 한 집의 애교쟁이 막내가 되었다.
장군이가
장군이처럼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장군이들이
끝내 죽임을 면하지 못한 많은 장군이들이
한국의 개 식용 종식 법안 통과를 지지한다.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를 지목해야 하는데
나는 책공장 독자들.
책공장 독자들만큼 개식용 종식을 원하는 사람도 없을테고
언제나 실천하는 분들이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개 식용 종식 지지 챌린지 @책공장독자
챌린지 방법
1.간단한 문구와 함께 자유로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다.
2.관련 문구나 국회소관위, 국회의원 등을 태그한다.
3.다음 주자 2-3인을 정한다.
#개식용 #개식용종식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개식용반대 #개식용종식법안통과를지지한다 #개식용종식법안통과 #장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