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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책공장 Jan 08. 2024

이 밥집은 늦게 온 고양이도 환영입니다


오늘 작은귀가 아침을 건너뛰고 한낮이 되어서야 나타났다.
추워서 안 왔나?
영하 10도 추위라 걱정했는데
해가 쨍해서 그런지 다행히 팔팔하다.

이 밥집은 늦게 온 고양이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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