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는 이때가 되면 슬슬 체크인을 준비했다.
인간을 못 믿겠지만 비에 젖는 게 더 싫어서
"민호야, 집에 들어가자."
인간의 속삭임에 못 이기는 척 집에 들어와 장기투숙 하는 똘똘이 고양이.
민호,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