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공장에서 처음 연 동물복지 아카데미는
6개 강연이 4일만에 모두 신청 마감됐다.
한 강의는 순식간에 마감되기도 했다.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릴레이 강연인데 능력 부족이었고,
진흥원 재정 지원으로 신나서 시작했는데
나만큼 독자들도 공부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함께 공부합시다!
* 지방 독자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