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단체가 시국선언문을 냈다.
인간과 동물의 삶이 다르지 않아
민주주의가 사라진 곳에서는 동물의 삶도 피폐하기 마련이다.
폭력과 위법이 난무하는 곳에서 약자의 삶이 보장받을 수 있을까.
동물단체의 시국선언문에 책공장도 함께 했다.
활동가이고 싶은 편집자의 이름으로.
선언문 중 동물관련 내용이다.
동물책만 출간하는 1인출판사 책공장더불어의 공장장. 우리가 사랑하고, 먹고, 입고, 즐기는 동물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살지 고민하고, 그런 글을 쓰고 책을 내며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