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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비둘기와 공생 선언

by 책공장

소중한 겨울볕 저장하며

코앞 비둘기를 뚫어지게 보던 고양이 은애.


잠시 후 비둘기가 푸드덕~ 날아오르는데

사냥은 커녕

안녕 잘 가! 분위기다.


이 한파에 사냥은 무슨.... 같이 살아남자고!

고양이 은애의 공생 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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