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은애가 봐 준 걸 수도...

by 책공장

목걸이는 꽤 오래 찡이마당의 주인이어서

은애가 들어오는 게 영 싫었다.

텃세가 꽤 심했지.

하악질하고, 마당 밖으로 쫓고, 콩주먹으로 때리고..


나같으면 치사해서 관둘텐데

은애의 끈질긴 치댐 덕분인지

가끔 이런 장면도 연출된다.

좋은 친구처럼. 저러다가 또 한대 맞기도 하고.


꽤 평화로워진 찡이 마당.

사실 어리고 덩치 큰 은애가 목걸이 아줌마 봐 준 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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