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원 침팬지 광복이 관순이 반출 반대
3641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와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 신청서 제출했다.
3641명이라니....놀라운 숫자다.
동물 문제 중에서도 동물원 동물 문제는 반려동물 문제처럼 많은 관심을 끌지 못한다.
그런데 3641명이라니.
가족과 친구와 온 친지들을 다 끌어모은 게 보인다ㅎ
서울시와 서울동물원은 이 숫자의 무게를 알까.
오늘 집회 없다 했는데도
화요일 12시에 자연스럽게 시청으로 오신 두 분과 함께
탄원서랑 면담 신청서 제출했다.
담주 화요일에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