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으로 쓰는 글
마치 새 하늘 새 땅이 열리는 그런 날이 될 것 같지만
내일도 오늘과 별다르지 않으리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기쁜 그런 날입니다.
프로필을 바꾸려고 내내 기다렸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홍랑"이라는 이름은 실은 제가 연작하고자 계획 중인 글의 주인공입니다.
앞으로 홍 랑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글 속 주인공 이름을 잠시 빌렸었습니다.
이제
애초에 지어진 이름 <홍 시>로 글을 쓰겠습니다.
달을 좋아하고, 고양이를 좋아하고, 보라색을 좋아하고, 빨간 립스틱을 잘 바르는 저를 그려달라 했더니 너무 어둡게 그려졌어요. 마음에 들지 않는 건 아니지만 이제 밝은 분위기로 바꿀 수 있는 마음이 생겨서 이것도 바꿉니다.
이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사진은 핀터레스트에서
ㆍ안녕, 홍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