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진화해야 하는 우리
우리가 할 수 있기 전에 배워야 하는 일들을, 우리는 하면서 배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다.
매사에 모든 것을 미리 배우고 준비하는 현자가 되기란 말처럼 쉬울 수가 없다.
또, 하면서 배우는 경험이 얼마나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인지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세상살이의 모든 것을 글로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지만, 인생이 어디 그런가.
하지만 말이다.
미리 배우든, 하면서 배우든 자세가 중요한 게 아닐까?
습에 젖어서 개혁해야 한다느니 외치면서도 못하는 것들.
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의지 없이 이루어지는 일은 단 하나도 없는데...
왜 전진하지 못하는가. 왜 스스로를 평가절하하고
나아갈 수 없다느니, 원래 그렇다느니 하면서
남들 등만 떠미는지... ㅠㅠ
‘이만큼 왔으니 조금은 수월해지겠지, 이제는 좀 앉아서 관망해도 되겠지’ 생각하며 달리다가 뒤를 돌아보면,
아직도 제자리에 머물며 이런저런 이유로 ‘나를 데려가 주세요’ 외치는 짐덩어리들이
기분 탓인지 늘어나 있고.
버릴 수도 없고, 함께 가자니 힘겨운 그런 일들이 뭐 이리 많을까.
에혀... 나 역시 그랬는가 생각하면 미안해질 뿐이다.
상황이 바뀌면,
그러니까 극단적으로 말이다. 산소로 숨 쉬어야 하는데 그럴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어떻게 견딜 것인지.
어떻게든 진화해야만 하는 게 맞는데?
나만 그래?
#생존
#살아지는게아니고_살아가는게맞다
쫌~~~!!!
#줄리앙도눈이부시면_선글라스를착용한다
(사진은 마드리드 어떤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