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봐 주세요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에게 닿지 않기를/박미희
내 시가
이런 사람에게 닿지 않기를
간절히 빕니다.
비난하거나
상처를 주는 이에게
닿지 않기를
오늘도
바람에게 부탁합니다
내 시는
조용히
필요한 사람에게만
닿을 수 있기를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에게는
가지 않아요
그 상처가 너무 크기 때문이에요.
내가 아프면
다시 일어서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그러니
제발
바라만 주세요
부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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